양갈비 스테이크가 맛있는 아늑한 스위스 전통 레스토랑
Restaurant Schäferstube.
Riedstrasse 2, 3920 Zermatt,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Restaurant Schäferstube.
체르마트 다운 아늑한 분위기에서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여행 전부터 진짜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 중 하나였다.
먼저 레스토랑 가는 길.. 체르마트 어디에서나 보이는 마테호른은 그 자체로도 너무 감동이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마테호른을 보며 길을 따라가면 된다. 체르마트는 작아서 금방 도착한다.
Restaurant Schäferstube is a cozy traditional Swiss restaurant in Zermatt, especially known for its grilled lamb. Even the walk to the restaurant comes with an incredible view of the Matterhorn.

마테호른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Restaurant Schäferstube에 도착한다.
입구부터 체르마트 분위기가 물씬 난다.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로 꾸며진 따뜻한 인테리어와 커다란 카우벨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화려하거나 모던한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오래된 알프스 산장에 들어온 것 같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ㅜㅜ 완전 취향 저격
오픈 키친에서는 직접 요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The warm wooden interior, traditional cowbells and rustic details make Schäferstube feel like a cozy Swiss chalet. There’s also an open kitchen where you can watch some of the cooking.

자리에는 이렇게 식전빵이 준비되어있다. 우리는 미리 구글맵에서 예약을 했고 예약을 하지 않아도 식사가 가능한 것 같았다. 하지만 저녁시간이 되니까 자리가 다 차서, 꼭 방문하고 싶다면 예약 필수인 것 같다.



우리는 Schäferstube의 대표 메뉴인 Grilled rack of lamb (양갈비 스테이크 2인) 와 라끌렛, 쉬라즈 2잔을 준비했다.
메뉴판에 메뉴명은 이렇게 적혀있었다.
Grilled rack of lamb roasted pink on our wood grill, potato gratin and vegetables
장작 그릴에서 구운 양갈비에 감자 그라탕과 야채가 함께 나온다.
스테이크 2인에 라끌렛, 그리고 와인을 곁들이니 딱 좋았다.
We ordered Schäferstube’s signature Grilled rack of lamb. We chose the Classic option (CHF 69), which is served in two courses. It comes with Potato gratin and vegetables.
양갈비는 정말 부드러웠고 잡내가 나려나 했는데 진짜 그냥 너무너무 맛있었다. 이전에 파리에 있었는데 미식의 도시 파리의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었다는..(개인적인 생각)
같이 나오는 감자그라탕 올려서 먹으면 진짜 천국이다.
양고기를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다.
The lamb was beautifully pink inside, tender and juicy, with very little gamey flavor. The wood grill added a lovely roasted flavor, and the creamy Potato gratin was the perfect side.
따뜻한 나무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에서 양갈비 스테이크와 라끌렛을 먹고 와인까지 마시니 정말 제대로 스위스 여행 온 기분이었던 저녁.
가격이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체르마트라는 걸 생각하면 음식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포함해서 만족스러웠다.
We also ordered Raclette and paired our dinner with Swiss Syrah. Lamb, Raclette and local wine in a cozy wooden restaurant in Zermatt — exactly the kind of Alpine dinner we had hoped for.

이렇게 먹고 나온 가격 98프랑!
이 정도 퀄리티에 스위스 물가임을 감안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고 생각한다.
체르마트에서 스위스다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찾고 있거나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무엇보다 Restaurant Schäferstube의 나무로 꾸며진 아늑한 분위기가 체르마트와 정말 잘 어울렸고, 음식이 정말 맛있다!!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레스토랑까지 걸어갔던 길까지 포함해서, 체르마트에서 기억에 남는 저녁이었다.
Restaurant Schäferstube is a great choice for traditional Swiss atmosphere and excellent grilled lamb in Zermatt. The cozy chalet-style interior and wood-grilled lamb made this one of our most memorable dinners in Zerm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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